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PC방 서비스 사전 안내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PC방 서비스 사전 안내

 

안녕하세요. 카카오게임즈에서 운영 중인 Daum게임 PC방에서 안내 드립니다.

 

당사는 펍지 주식회사(블루홀 자회사로 최근 사명 변경)배틀그라운드의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며 지난 1024일 '배틀그라운드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이후 계획과 일정에 대해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주지하고 계시는 것처럼 최근 배틀그라운드가 PC방 이용자를 포함한 많은 국내 게이머들에게 무척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배틀그라운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발표했던 내용 중 PC방 서비스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Daum게임 PC방 사장님들께서 궁금하신 점이 많을 듯 하여,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국내 PC방 서비스에 대해 아래와 같이 사전 안내 드립니다.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서비스 안내]

 

국내 서비스 개시일(예정) 1114()이며, 서버는 기존 스팀 서버와 통합 서버로 운영하며, 패키지 판매 가격은 32천원으로 기존 가격과 동일하게 판매 됩니다.

 

게임이용가능 연령에 대한 심의결과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는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제반 준비를 위해 15세 이상 이용 버전은 2018 1분기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PC방서비스 안내]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는 국내 서비스 개시일부터 Daum게임PC(가맹점)에서 이용자가 개별적인 패키지 구매 없이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l  업계 최장 무료 체험 이벤트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론칭을 기념하고 PC방 겨울방학 특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에 보탬을 드리고자 Daum게임 가맹 PC방에는 국내 서비스 개시일(11/14 예정)부터 약 2개월 동안Daum게임PC D코인 차감 없이 무료로 PC방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l  배틀그라운드 PC방 혜택

 

무료 체험 기간 동안, Daum게임PC방에서 카카오게임즈의 배틀그라운드 유저는 패키지를 구매하지

않아도 무료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지만, 해당 기간 동안엔 PC방 혜택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PC방 혜택에 대해서는 현재 개발사와 긴밀히 협의 중이며 이용자가 선호할 수 있는 혜택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배틀그라운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밝힌 바 대로 게임 밸런스 관련 혜택은 배제될

예정입니다.

 

   l  PC방 이벤트

 

   Daum게임 PC방에서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를 함께 플레이하는 즐거움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당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PC방 랜파티 개최와 개별 PC방 차원의 대회개최

   지원 등을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

   사장님들께서 운영하시는 PC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후로도 카카오게임즈가 제공하는 Daum게임PC방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배틀그라운드를 구매하지 않은 유저분들은 무료 체험이벤트 동안에는 따로 추가금, 피시방 정액 시간 감소 없이 1시간 정량으로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출처 : 다음 pc방 (http://www.daumpcbang.com/News/Notice_View.aspx?ispage=1&seq=6439)

배그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pc방 무료, 기존 스팀계정 구매자의 방향은?

 

 

 10/24 카카오와 블루홀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간담회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었는데, 오늘은 아직 배틀그라운드를 구매하지 못한 유저분들이나, 기존에 구매를 하였지만 pc방에서 이용하시는 유저분에게 도움이 되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조선신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사 연 500억 이용료 요구, PC방 사장님과 갈등

국내 게임 업체 블루홀이 다음 달 14일 PC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사진)'의 국내 PC방 정식 출시를 앞두고 PC방 점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블루홀과 국내 유통을 맡은 카카오게임즈가 24일 기자회견에서 "PC방에 대해서는 고객들이 사용하는 시간만큼 별도 사용료를 받겠다"고 하자, PC방들이 "왜 한국에서만 요금을 두 번 받느냐"며 들고일어난 것이다.

올해 3월 출시된 액션 게임 배틀그라운드는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800만 카피(장)가 팔리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패키지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는 처음 구입할 때 3만2000원을 내면 이후 추가 결제 없이 자유롭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PC방 점주들은 PC 대수만큼 패키지를 구매해 고객들이 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블루홀과 카카오게임즈는 PC방 업체가 패키지를 구매했더라도 이와는 별도로 시간당 추가 요금(업계 추정치 200~250원)을 부여하겠다는 것이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배틀그라운드를 서비스하면 더 많은 이용자가 PC방을 찾게 될 것"이라며 "PC방이 배틀그라운드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만큼 이런 과금은 정당한 대가"라고 했다.

또한 "이미 지난 7월 개발사 블루홀에서 '배틀그라운드'는 개인 이용자을 대상으로 판매했기 때문에, PC방에서 영업용으로 게임을 공유 및 대여를 해온 것은 게임 이용 규칙 및 약관에 엄격히 금지된 행위라 공지한 바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PC방 업체 대표들은 이날 긴급 대책 회의에 들어갔다. 전국에는 현재 PC방이 1만2000곳 있다.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김병수 회장은 "배틀그라운드의 높은 인기를 이용한 과도한 요구"라며 "업주들의 불만이 폭주해 항의 방문 등의 집단행동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PC방 점유율은 25% 내외로 시간당 과금을 할 경우 PC방 점주들은 연간 500억원 정도를 블루홀과 카카오게임즈에 지급해야 한다.

PC방의 시간당 과금은 한국에만 있는 특이한 요금 부과 방식이다. 외국에는 PC방에서 게임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1990년대 후반 PC방이 보급되면서 시간당 과금이 도입됐다. 현재 PC방 업주들은 시간제 과금으로 그동안 수천억원의 수익을 올린 스타크래프트 개발사 미국 블리자드엔터테이먼트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상태다.

 

 국내 게임 업체 블루홀이 다음 달 14일 PC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사진)'의 국내 PC방 정식 출시를 앞두고 PC방 점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블루홀과 국내 유통을 맡은 카카오게임즈가 24일 기자회견에서 "PC방에 대해서는 고객들이 사용하는 시간만큼 별도 사용료를 받겠다"고 하자, PC방들이 "왜 한국에서만 요금을 두 번 받느냐"며 들고일어난 것이다.

올해 3월 출시된 액션 게임 배틀그라운드는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800만 카피(장)가 팔리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패키지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는 처음 구입할 때 3만2000원을 내면 이후 추가 결제 없이 자유롭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PC방 점주들은 PC 대수만큼 패키지를 구매해 고객들이 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블루홀과 카카오게임즈는 PC방 업체가 패키지를 구매했더라도 이와는 별도로 시간당 추가 요금(업계 추정치 200~250원)을 부여하겠다는 것이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배틀그라운드를 서비스하면 더 많은 이용자가 PC방을 찾게 될 것"이라며 "PC방이 배틀그라운드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만큼 이런 과금은 정당한 대가"라고 했다.

또한 "이미 지난 7월 개발사 블루홀에서 '배틀그라운드'는 개인 이용자을 대상으로 판매했기 때문에, PC방에서 영업용으로 게임을 공유 및 대여를 해온 것은 게임 이용 규칙 및 약관에 엄격히 금지된 행위라 공지한 바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PC방 업체 대표들은 이날 긴급 대책 회의에 들어갔다. 전국에는 현재 PC방이 1만2000곳 있다.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김병수 회장은 "배틀그라운드의 높은 인기를 이용한 과도한 요구"라며 "업주들의 불만이 폭주해 항의 방문 등의 집단행동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PC방 점유율은 25% 내외로 시간당 과금을 할 경우 PC방 점주들은 연간 500억원 정도를 블루홀과 카카오게임즈에 지급해야 한다.

 

PC방의 시간당 과금은 한국에만 있는 특이한 요금 부과 방식이다. 외국에는 PC방에서 게임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1990년대 후반 PC방이 보급되면서 시간당 과금이 도입됐다. 현재 PC방 업주들은 시간제 과금으로 그동안 수천억원의 수익을 올린 스타크래프트 개발사 미국 블리자드엔터테이먼트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상태다.

 

원문 : http://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17102402837

 

 

요약

구매한 기존유저 - 집에서 사용시 (무료), 피시방 사용시 (추가 요금x or 정액시간 깎이지 않음)

구매하지 않은유저 - 피시방 사용시 (추가요금o or 피시방 정액시간이 빨리깎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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