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요금제 종류 알아보기

 

많은 통신사와 함께 각 통신사에서도 다양한 요금제를 서비스 하고있습니다.

자신이 사용한 요금제가 많이 남아서 굳이 큰 요금제를 쓰고 있어서 걱정이 있거나, 많이 부족하여 추가요금이 발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오늘은 SKT의 요금제 종류 및 찾아보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SKT 요금제

 

위의 사진이 메인 화면 입니다. 저도 처음엔 메뉴가 너무 많아서 어디 부분을 이용해야 할지 너무 어려웠었는데요.

일단 서비스를 이용하실려면 회원가입을 하시고 단말기 정보를 넣으시면 가입이 되십니다.

 

SKT 요금제

 

로그인 하신 상태에서 상품서비스를 클릭해주시고, 모바일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SKT 요금제

모바일을 클릭하면 위에 같은 선택지가 뜨는데요.

저는 LTE폰, 데이터 중심, 무제한 데이터를 검색 해보았습니다.

그럼 선택지에 맞는 요금제 및 가격정보 추가요금 사항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셔서 보시면 되구요.

 

사이트 내에서 요금정보 및 내용은 알아볼 수 있으나, 변경 및 해지는 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정보를 얻으시고 변경 및 해지 부분이 필요하시다면 SKT 고객센터 (114)로 연락하셔서 바꾸시면 되겠습니다.



배그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pc방 무료, 기존 스팀계정 구매자의 방향은?

 

 

 10/24 카카오와 블루홀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간담회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었는데, 오늘은 아직 배틀그라운드를 구매하지 못한 유저분들이나, 기존에 구매를 하였지만 pc방에서 이용하시는 유저분에게 도움이 되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조선신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사 연 500억 이용료 요구, PC방 사장님과 갈등

국내 게임 업체 블루홀이 다음 달 14일 PC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사진)'의 국내 PC방 정식 출시를 앞두고 PC방 점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블루홀과 국내 유통을 맡은 카카오게임즈가 24일 기자회견에서 "PC방에 대해서는 고객들이 사용하는 시간만큼 별도 사용료를 받겠다"고 하자, PC방들이 "왜 한국에서만 요금을 두 번 받느냐"며 들고일어난 것이다.

올해 3월 출시된 액션 게임 배틀그라운드는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800만 카피(장)가 팔리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패키지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는 처음 구입할 때 3만2000원을 내면 이후 추가 결제 없이 자유롭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PC방 점주들은 PC 대수만큼 패키지를 구매해 고객들이 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블루홀과 카카오게임즈는 PC방 업체가 패키지를 구매했더라도 이와는 별도로 시간당 추가 요금(업계 추정치 200~250원)을 부여하겠다는 것이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배틀그라운드를 서비스하면 더 많은 이용자가 PC방을 찾게 될 것"이라며 "PC방이 배틀그라운드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만큼 이런 과금은 정당한 대가"라고 했다.

또한 "이미 지난 7월 개발사 블루홀에서 '배틀그라운드'는 개인 이용자을 대상으로 판매했기 때문에, PC방에서 영업용으로 게임을 공유 및 대여를 해온 것은 게임 이용 규칙 및 약관에 엄격히 금지된 행위라 공지한 바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PC방 업체 대표들은 이날 긴급 대책 회의에 들어갔다. 전국에는 현재 PC방이 1만2000곳 있다.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김병수 회장은 "배틀그라운드의 높은 인기를 이용한 과도한 요구"라며 "업주들의 불만이 폭주해 항의 방문 등의 집단행동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PC방 점유율은 25% 내외로 시간당 과금을 할 경우 PC방 점주들은 연간 500억원 정도를 블루홀과 카카오게임즈에 지급해야 한다.

PC방의 시간당 과금은 한국에만 있는 특이한 요금 부과 방식이다. 외국에는 PC방에서 게임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1990년대 후반 PC방이 보급되면서 시간당 과금이 도입됐다. 현재 PC방 업주들은 시간제 과금으로 그동안 수천억원의 수익을 올린 스타크래프트 개발사 미국 블리자드엔터테이먼트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상태다.

 

 국내 게임 업체 블루홀이 다음 달 14일 PC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사진)'의 국내 PC방 정식 출시를 앞두고 PC방 점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블루홀과 국내 유통을 맡은 카카오게임즈가 24일 기자회견에서 "PC방에 대해서는 고객들이 사용하는 시간만큼 별도 사용료를 받겠다"고 하자, PC방들이 "왜 한국에서만 요금을 두 번 받느냐"며 들고일어난 것이다.

올해 3월 출시된 액션 게임 배틀그라운드는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800만 카피(장)가 팔리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패키지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는 처음 구입할 때 3만2000원을 내면 이후 추가 결제 없이 자유롭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PC방 점주들은 PC 대수만큼 패키지를 구매해 고객들이 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블루홀과 카카오게임즈는 PC방 업체가 패키지를 구매했더라도 이와는 별도로 시간당 추가 요금(업계 추정치 200~250원)을 부여하겠다는 것이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배틀그라운드를 서비스하면 더 많은 이용자가 PC방을 찾게 될 것"이라며 "PC방이 배틀그라운드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만큼 이런 과금은 정당한 대가"라고 했다.

또한 "이미 지난 7월 개발사 블루홀에서 '배틀그라운드'는 개인 이용자을 대상으로 판매했기 때문에, PC방에서 영업용으로 게임을 공유 및 대여를 해온 것은 게임 이용 규칙 및 약관에 엄격히 금지된 행위라 공지한 바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PC방 업체 대표들은 이날 긴급 대책 회의에 들어갔다. 전국에는 현재 PC방이 1만2000곳 있다.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김병수 회장은 "배틀그라운드의 높은 인기를 이용한 과도한 요구"라며 "업주들의 불만이 폭주해 항의 방문 등의 집단행동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PC방 점유율은 25% 내외로 시간당 과금을 할 경우 PC방 점주들은 연간 500억원 정도를 블루홀과 카카오게임즈에 지급해야 한다.

 

PC방의 시간당 과금은 한국에만 있는 특이한 요금 부과 방식이다. 외국에는 PC방에서 게임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1990년대 후반 PC방이 보급되면서 시간당 과금이 도입됐다. 현재 PC방 업주들은 시간제 과금으로 그동안 수천억원의 수익을 올린 스타크래프트 개발사 미국 블리자드엔터테이먼트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상태다.

 

원문 : http://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17102402837

 

 

요약

구매한 기존유저 - 집에서 사용시 (무료), 피시방 사용시 (추가 요금x or 정액시간 깎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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