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하락장 기존 하락장과 같은 이유 원인 분석 설명

가상화폐 하락장 기존 하락장과 같은 이유 원인 분석 설명



언제나 하락장이 오면 망무새들이 날뛰면서 기존 하락장 이번 하락장이 다르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똑같습니다 아주 똑 닮았어요 뭐가 다르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하락장을 많이 겪으신 분들의 글과 이런 저런 좋은 글들이 있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1.시장이 망할것이라고 공포를줌 


 


시장이 망하지만 않으면 1년이건 2년이건 참겠는데 언제나 망무새는 말하죠 


이번은 다르다 저번하고 이번이 같냐 이번에는 시장망해서 몇년간 회복 못한다 


과연 기존하고 이번이 다를까요? 지나가니까 쉽게 말하지 작년에도 큰 하락장이 두번있었죠 


비트의 하드포크와 중국규제 지나가고 회복하니까 7월 9월이 별거아니라고 하지 


그때도 시장망한다고 말이 많았습니다 비트의 하드포크가 실패하면 비트자체가 0이된다 


중국이 규제하면 전체시장 대부분인 중국이 빠지면서 비트가 5년전 가격으로 돌아간다 


사람들은 쉽게 그말을 믿고 존버를 1년 2년한다고 하던분들도 전부 팔아치웠죠 결과는? 죄다 깡통차버렸죠 


 


2.전체적인 상승 추세선이 깨지지 않음 


 


많이 잃으신분들한태는 죄송스런 말이지만 코인판의 전체적인 그래프를 로그눈금으로 봤을때 


큰그림으로 우상향 그래프가 깨지지 않았습니다 7월도 9월도 마찬가지였죠 정확히 말하면 2015년도부터 쭉 우상향이었습니다


지금가격조차 몇달전 고점에 물려서 죽고싶다고 하셧던 분들의 꿈의 가격이죠


하지만 돈 잃는분들은 매번 나오고 그분들은 언제나 하락장때 손절하셧던 분들입니다




3.끝물충이 하는말이 예전과 전혀 다르지 않음


 


언제나 끝물충이 하는말은 변하지 않습니다 


암호화폐는 폰지사기다 실물이 없기 때문에 망한다 니네가 돈벌거 같냐 앞서 산사람들만 전부 벌고 떠났다 


그리고 그 지긋지긋한 하이먼스키 하이먼스키 이름 달아놓고 그래프좀 그리니까 대단한거 같지 


사실 알고보면 별거없는 그래프에요 호재나 시장상황 좋아서 폭등하다가 폭등에는 언젠가 끝이 있기 마련이죠 


한번 급하게 빠졌다가 다시오르니까 재매수로 올랐다가 다시빠져서 투매하고 다시 정상화 이게 뭐 대단한거라고 


매번 어거지로 맞춰보려고 합니까 비일비재한일인데 호재있어서 펌핑된 코인 찾아보면 죄다 저그래프에요 


비트코인에도 저거 비슷한 그래프 시간봉으로도 수십개 이상 나옵니다 뭘..대단한거 깨달았다고 난리입니까 


 


4.황금장 이후에 세력의 조정은 언제나 필요함 


 


잘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이 세력이라면 차트가 어떻게 될지 저점에서 매수해서 가격을 수배이상끌어올려서 


이득을 취하면 그것으로 끝날까요? 세력은 자선사업가가 아닙니다 자기돈써서 가격올리고


여러분들 코인비싼값에 사주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만약 비트 100만에 사서 1000만에 팔면 그다음에 세력이 할게 뭘까요 


기세타서 개미가 붙고 한참올라서 1500에 재매수? 아니죠 그건 개미의 바람일 뿐이죠 다시 저점매수해야 


세력입장에서 작전성공입니다 결국 찍어눌러야 한다는거죠 황금장이후에 폭락장이 오는건 당연한일입니다 


 


7월폭락전에는 5월의 황금장이 있었고 9월전에는 8월이 개꿀장이었습니다 그럼 이번 1월전에는요? 


10월 11월 12월이 죄다 꿀장이었습니다 어느정도 꿀장이었냐면 9월에서 망무새에 속아서 -75%손절한 저도 


12월까지 원금의 2배가 됐으니까요 그럼 그다음에 뭐가 오겠습니까 1월장이 온거죠 


몇달전에 사신분들한태는 꿈의 가격에 도달해있는 상태인데 이게 코인판이 끝났다가 될수있나요? 


 


5.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여러분들이 매번 부러워 하는게 과거에 비트코인 몇만원일때 사고 이더리움 몇천원때 리플 몇원때 사신분들이죠 


나도 그때 삿었으면 부자됐을탠데 하고요 근데 그분들이 쉬웠을까요? 저점 잡아서 완전 꿀빨면서 


쉽게 부자가 됐을까요? 아니요 그분들도 하락장올때 손절치고 손해보신분들 많습니다 


제가 들은 한분은 이더리움 2만에물리셔서 자살생각하신분도 있습니다 지나가고 나니 그때가 쉬워보일뿐 


그때의 가상화폐는 지금보다 제도권에서 더 먼 아는 사람만 하는 언제사라질지 모르는 시장이었습니다 


그분들 부러워하고 나도 혹시라고 생각하고 투자하면서 그분들이 마음고생한 시간의 10분의1도 안쓰고 


부자가 되고싶다 하는건 욕심이 아닐까요?





가상화폐 하락장 분석 및 미래 향후 행보

가상화폐 하락장 분석 및 미래 향후 행보


좋은 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불안한 가상화폐 시장에 생각을 잘 정리해둔 글입니다.


2018년 1월과 2월의 초입 암호화폐의 역사의 한페이지에 함께 쓰여지고 있는, 미래의 과거인 혁명적 투자자분들,

올해 겨울은 북극 한파의 육체적인 추위와 암호화폐의 유례없는 폭락에 정신적인 추위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무려 19891달러까지 맹위를 떨치던 암호화폐의 심볼인 BTC가 이렇게 나약하게 고꾸라지는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놈의 BTC가 딱 12월1일 가격으로 두달전 가격으로 회귀하면서 다른 알트코인까지 같이 고꾸라져버리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향후 방향성에 관하여 저의 주관을 풀어보고자 글을 씁니다.

 

다른 글에도 항상 서두에 말씀드리지만 저의 글, 투자 가치와 향후 예측 등 글의 내용은 주관적 서술에 의해 작성되기에,

긍정적인 흡수 또는 부정적인 반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글은 제 뜻을 관철시키고자 작성되는것이 아니라,

저의 주관을 제시하고, 반대 의견일 경우 건전한 토론을 통하여 더욱 성숙한 투자가치를 확보하고자 작성되니

이점 너그러이 양해하시고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기관 투자가의 유입.


▶ 17년 12월 10일 시카고 옵션 거래소 (이하 CBOE)를 필두로 같은해 12월 18일 시카고 선물 거래소 (이하 CME)에서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ETF와, NASDAQ 선물시장에서도 상장 계획이 있습니다.

     선물시장에서 실제 거래되는 BTC의 거래량이 작아서 일각에서는 현물에 대한 선물의 영향이 적다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주장에 반대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선물에서 트레이더들이 유리한 포지션을 잡기 위해서는

     현물에 대한 지배력이 어느정도 필요하다 라는 주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BTC는 암호화폐의 기축통화인데, 알트코인들은 BTC에 대한 지배를 받고 있으나, 실제 유통되는 BTC의 수량이 적고,

     더불어 현재 기관권에서 연계 파생상품을 만들고 운용을 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현물 보유량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관권은 BTC 현물 보유량을 늘려야 하는 입장입니다.

     특히 BTC의 경우 몇몇 소수의 채굴자들이 뭉치로 많이 들고 있어 이들의 물량이 풀려서 기관권으로 들어오지 않는 한

     기관들이 암호화폐 시장을 주무를 수 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현재 양적완화로 풀린 달러를 기관권에서는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 지 고민인 상태입니다.

 

2. 기관과 언론의 합동 공세.


▶ 현재 암호화폐의 시장의 상징인 BTC는 손바꿈이 치열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기존 세력

      ⓐ 암호화폐의 가치를 알고 다량의 BTC를 선점한 고래투자자 ex)로저버, 윙클보스형제 등

      ⓑ 암호화폐의 가치를 알고 채굴권을 선점한 마이닝 풀 ex)BITMAIN의 우지한 등

     *신규 세력

      ⓐ 암호화폐의 투자 가치를 깨닫고 시장참여를 하는 기관권 투자가 ex)CME, CBOE, 골드만삭스, 모건 등

      ⓑ 암호화폐의 투자 가치를 깨닫고 시장참여를 하는 대기업 ex)SK텔레콤 EEA 합류, NHN엔터-OK코인 합작, LINE의 가상화폐 참여 등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90266 (SK텔레콤, 이더리움 기업 연합체 'EEA' 참여)


가상화폐 하락장 분석 및 미래 향후 행보



ⓒ 암호화폐의 투자 가치를 깨닫고 간접참여를 하는 기관권 ex)연기금의 관련주 투자 등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108000219 (가상화폐 정부규제 앞서 '국책 민영은행 연기금 정부부처' 수백억 투자)

 

     신규 세력인 기관권 투자가는 암호화폐에서의 신규 세력이나, 기존 금융권에서는 터줏대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언론들을 장악 할 수 있는, 아니 실제로 장악하고 있는 세력이 많습니다. 최소한 채굴업자들에 비해서는 지배력이 높습니다.

     이러한 신규 세력들이 참여함으로써 아주 NEGATIVE한 보도, 오보, FUD 등 연일 쏟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왜 이러한 합동 공세를 하느냐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합니다. "저점매수" 

     현재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투자자 중에서는 많은 공부를 통하여 효용가치와 미래의 전망을 보고 투자한 투자자 그룹과

     "돈이되기 때문에" 달려든 투자자 그룹이 있습니다.

     사회 통념적인 개념으로 전자의 그룹을 "투자" 후자의 그룹을 "투기"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론에서는 모든 그룹을 싸잡아서 "투기"라고 부정적인 어조로 보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론에서의 NEGATIVE 보도는 실제 시장참여자 및 투자대기자들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심리가 위축이 되면 "망하는거 아니야?"라는 심리적 위축 그리고 "패닉셀"에 도달할 명분이 마련됩니다.

     그 기간동안 언론은 신나게 후드려 팰 명분이 또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자산이, 최소 원금이

     P망 포커머니 줄어들듯 보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고점 투자자들의 패닉셀을 통한 하락장 연출을 합니다.

     일례를 들어, 금일 발생된 FUD는 인도 시장의 가상화폐 규제, 중국의 바이낸스 IP차단의 재료로 FUD 유포 시키고 투자심리 조정을 했습니다.

     기관권들의 신규진입이 이렇게 악질이란것을 1월과 2월 초입에서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하락장 분석 및 미래 향후 행보


▶ 현재 글 작성하고 있는 18년 2월2일 새벽1시 정각의 가격입니다. 액면가 3대장의 모습을 캡쳐 했습니다.

    이더리움 (이하 ETH)의 가격 방어력은 실로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는 BTC, BCH의 가격은 12월 1일 이전의 가격(빗썸기준, 제가 그때 빗썸만써서...)입니다.

    12월 1일 ETH의 가격은 53만~54만원대 였었습니다. (참조: https://cryptowat.ch/bithumb/ethkrw)

    BTC가 이렇게 곤두박질 치고 있는 상황에서 BCH도 힘도 못쓰고 같이 나락으로 빠지는 상황에서, ETH의 가격은 놀라우리 만큼

    가격 방어가 멋진 모습입니다. 이 현상을 저는 ETH의 기축으로써의 도전장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TH는 기존 POW 채굴 방식에서 POS로 전환되는 3단계 로드맵에 서있습니다.

  캡처.JPG

     ETH가 POS 채굴 방식으로 변환이 되게 되면 ETH 보유자들 만이 추가 ETH를 생성, 지급받게 됩니다.

     이는 결국 가지고 있으면 장땡(?) 이라는 것으로 공급량의 감소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으로 풀이됩니다.

     ETH의 수요량이  상승 될 것으로 해석하는 이유는

     ⓐ플랫폼의 ETH.

      현재 신생 코인, 진행중인 ICO의 많은 부분을 ETH기반 플랫폼, 즉 ERC20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규 ICO가 ETH기반인 ERC20의 기반으로 지속적인 개발이 된다면 BTC와 비교할 수 없는 플랫폼 코인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결제 수단도 ETH가 된다면 ETH의 수요량은 꾸준한 우상향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TH와 BTC의 차이나는 트랜젝션 속도.

      현재 ETH의 전송속도는 BTC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BTC 송금 속도와 ETH 송금속도의 차이는 직접 지갑이동을 해보신

      투자자들은 절실하게 느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곧 실용성으로 귀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ETH가 POW 채굴 방식에서 POS 채굴 방식으로 전환된다면 기존 보유자들이 황금알을 낳는 오리의 배를 가를 이유가

     없어 지게 됩니다. 가만히 들고 컴퓨터만 켜놓으면 지분 증명이 되고 코인채굴이 되는데 굳이 팔이유가 없습니다.

     이는 결국 ETH의 시장지배력이 강화되었을때 현재 BTC가 앓고 있는 열병인 "손바꿈" 현상에 큰 걸림돌이 될 요지가 있습니다.

     POW 채굴을 하는 BTC는 마이닝풀 세력을 조져서 덤핑유도를 이끌어 내는 전략을 취할 수 있으나,

     POS 채굴을 하게 될 ETH는 덤핑유도를 조장해 낼 방법이 BTC에 비해 제한적 일 수 있습니다. 

     결국 POS 채굴로의 변환이 이루어 질 것이기 때문에 기관권에서도, 기존 채굴세력에서도 ETH 보유량은 중요하다고 해석됩니다.

     그에따라 BTC가 덤핑되는 상황에서 거대 고래들이 ETH 또한  매수를 하고 있어 ETH의 가격 방어력이 높다고 해석됩니다.


가상화폐 하락장 분석 및 미래 향후 행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BTC와 ETH의 마켓캡 현황입니다. ETH 입장에서는 정말 몇 발자국 안남은 상황으로 축배를 들고 있을 상황입니다.

    채굴방식의 변화를 통한 ETH의 가격 보전 기대 효과, 손바꿈 방지 기대 효과, 플랫폼 코인으로써의 역할, 트랜젝션의 합리성 등.

    ETH가 기축으로써 가질 재료들은 충분히 갖추어 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큰 재료는 꼽기 힘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이 기나긴 시련의 장이 멈추고 상승장으로 돌아서게 되고, 비탈릭의 3단계 로드맵이 그려질 무렵이면

    ETH는 칼자루를 쥐고 BTC형님의 모가지를 치러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조 POW, POS, DPOS 채굴방식*

 -.POW (Proof Of Work, 작업 증명방식)

   :나가모토 사토시가 처음 말한 개념으로, 흔히 채굴기로 채굴하는 방식.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전송된 암호화된 거래 정보를 푼 뒤

    새로운 블록을 체인에 연결하는 작업을 완료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사용되는 컴퓨팅 파워                                                               

 -.POS (Proof of Stake, 지분 증명방식)

   :코인을 보유한 만큼 코인을 분배받는 알고리즘. 주식의 배당금과 비슷한 원리.

 -.DPOS (Delegated Proof-of-Stake, 위임된 지분 증명)

   :코인의 보유자들에게 코인을 채굴할 권한이 있는 상위 노드를 선출할 권한을 부여하여 선출된 상위 노드만이 채굴권을 가지게 되어

    자신에게 투표를 해준 참여자들에게 투표에 따른 보상으로 채굴된 코인을 분배, 지급하는 방식.

 

4. 이글을 마치며, 상승을 기원하며.

▶ 참 쓰고 보니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용은 많이 썼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18년은 ETH와 NEO의 해 가 되지 않을까 17년 11월부터 생각을 해 왔습니다.

    결국 많은 플랫폼을 지닌 코인이 많은 영향력과 실효성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써는 제가 생각했던 것과 크게 벗어 나지 않습니다.

    

    지금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기축통화인 BTC가 얼른 예전의 맹위를 부리기를 바라는 입장이지만,

    충분히 가치의 위협이 될 수 있고, 기관권 투자가들을 위협할 수 있는 라이벌 기축 통화가 구축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역할 수행자의 적임자가 ETH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충분히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기나긴 하락장의 끝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악질적인 신규 세력들이 어디까지 떨굴지,

    신규 세력들이 원하는 수준에서 기존 세력이 언제 블록딜을 해줄지 아직은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개미들은 제발 이 피말리는 하락장이 끝나기를 기대할 뿐이겠지요.

    하지만 기관이 참여한 시장에서는 영원한 하락장이 연출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암호화폐의 유례없는 상승장이 펼쳐 질 것이며,

    특히 4차산업과 가장 매칭이 많이되는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이고, 블록체인 기술의 부산물인 암호화폐가 언제까지 천덕꾸러기 신세로

    평가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가 암호화폐의 상용화를 불러올 것이고, 이를 통해 우리 혁명적 투자자들은

    "그땐 그랬지, 나 때는 말이야" 라는 꼰대같은 말도 할 날이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해외 비트코인 선물 결제 마감일 


해외 비트코인 선물 결제 마감일

CME

[진행중] CME 선물 결제일 1월 26일 오후4시 (한국시간 1월 27일 오전 아침 7시) 

 

해외 비트코인 선물 결제 마감일


CBOE

[종료] CBOE 선물 결제일 현지시간 1월 17일 오후2시30분 (한국시간 1월 18일 오전 5시30분) 


[진행중] CBOE 선물 결제일 현지시간 2월 14일 오후2시30분 (한국시간 2월15일 오전5시30분)


이번의 가상화폐 시장 대하락장은 국내 정부 규제와 더불어 선물거래 옵션으로 인해서 배팅으로 인한 세력간의 싸움일수도 있습니다.

앞전에 시작했던 국내의 패닉셀은 김동연 부총리의 입에서 시작된 것이 맞지만, 그리고 나중에 시작된 전체적인 폭락은 해외발 악재(중국 규제) 혹은 선물거래 옵션 배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발 악재는 이미 9월달에 한번 났었기 때문에, 사실 이정도로 패닉셀이 오는 것이 이해가 안될 뿐입니다.


선물거래 배팅으로 보이는 이유는, 10800달러까지는 세력이 던지는 모습이었고, 12000달러선까지
올라갔을 때는 세력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개미들간의 매수, 매도 싸움으로 보였습니다.

오늘 선물 거래 1개가 결제 마감일로 부터 지나서 종료가 되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많은 하락이 있었지만, 하나가 종료가 된 덕분인지 오늘은 약간의 상승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01/18 - [가상화폐 정보] - 가상화폐 시장 정상화 선물 거래소 여파

2018/01/17 - [가상화폐 정보] - 가상화폐 하락장 대해 수치로 알아보기

2018/01/17 - [가상화폐 정보] - 중국 중앙은행 가상화폐 관련 발표 2차 BAN 예정

2018/01/17 - [가상화폐 정보] - 가상화폐 폭락 원인 간단 분석 대 하락장



가상화폐 하락장 대해 수치로 알아보기

가상화폐 하락장 대해 수치로 알아보기


하락장 관련 좋은 분석글이 있어서 이렇게 남깁니다. 글은 개인의 생각 견해를 나타내고 있음으로 참고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요즘 시장 꼴이 말이 아닙니다.

오늘은 그와 관련해서 이번 하락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막연한 공포심, 불안감, 좌절감, 포기 보다는

구체적인 숫자, 수치의 파악을 통해서 어느정도 심각한 상황인지,

향후 예후 및 상황에 대응하시는데 도움되길 바랍니다.

 

= 전체 코인 시총

 

- 전체 시총이 하락한 지는 10일 이 되었다.

- 1월 8일 부터 시총이 전고점을 넘지못하고 계속 내려왔다.

 

= 비트코인 가격

 

- 비트파이넥스의 하락장은 12월 17일 시작

- 비트플라이어의 하락장도 12월 17일 시작 

- 빗썸의 하락장은 1월6일 시작

- 업비트의 하락장도 1월6일 시작

 

= 시총과 비트와의 날짜 갭

 

- 비트의 마지막 하락은 1월6일 한국에서 시작되었는데, 시총이 하락하기 시작한건 2일후인 1월8일.

=> 한국 차트를 보면 실제 전고점은 1월6일이지만, 하락후 조금 반등했다가 8일부터 본격적으로 꼬라박았다.



= 한국과 해외의 하락장 시작날짜 갭

 

- 한국은 해외대비 3주후에 하락장이 시작되었다.

=> 12월17일 이후 해외가 추가하락을 위해 수렴하는 동안, 한국은 오히려 비트가 전고점을 돌파했다.

=> 그 3주간 시총은 수렴후 횡보하다 강하게 상승했고, 김프가 60%이상으로 치솟았다.  

 

= 코인 도미넌스(시총의 코인별 비율)

 

- 12월 8일부터 비트코인의 비율은 66%에서 35%까지 곤두박질쳤다.

- 12월 8일부터 알트들의 시총비율이 급등했다.

- 12월 8일부터 주요알트시총 상승 순서는,

  리플+이더-->비캐-->리플2차-->리플3차-->리플4차-->이더2차 // 잡알트는 계속우상향

- 해외 비트하락장이 시작된 12월17일 이후에도 알트들의 시총은 상승했다.

=>

- 알트들의 시총이 꼬라박기 시작한 것은 불과 1월13일 부터

 

= 하락 퍼센테이지

 

- 빗파 비트 50% 하락(12월17일부터) // (1월6일부터) 42% 하락

- 빗플 비트 63% 하락(12월17일부터) // (1월6일부터) 53% 하락

- 빗썸 비트                                     (1월6일부터) 51% 하락

- 업비트 비트                                  (1월6일부터) 56% 하락

 

(참고 : 거래량 탑3 알트)

- 업비트 리플                                  (1월6일부터) 74% 하락

- 업비트 에이다                               (1월6일부터) 66% 하락

- 업비트 SNT                                  (1월6일부터) 65% 하락

 

- 전체시총(비트+알트) 38% 감소 (1월6일부터)

- 알트시총                40% 감소 (1월6일부터)

 


= 종합

 

해외비트는 12월 17일부터 하락이 시작되었는데, 한국은 1월 6일이나 되어야 하락이 시작됐다.

그 사이에 한국비트와 리플 등, 여러 알트들의 엄청난 펌핑이 있었고, 김프가 60%까지 폭등했기에

한국의 엄청난 신규자금이 해외보다 하락장을 3주나 늦춰버렸다고 볼 수 있다.  

그 바람에, 전체시총또한 해외비트 하락 시작인 12월 17일이 아니라 1월8일이나 되어서야 한국과 함께 하락했다.

즉, 대부분 한국만의 거품시총이었다고 볼 수 있고,

한국 불나방들의 시야가 매우 좁았고,

하락장에 대한 파악 및 대응또한 매우 느렸다고 보인다.



가상화폐 법무부 거래소 폐쇄 추진 정치인들의 발언

가상화폐 법무부 거래소 폐쇄 추진 정치인들의 발언


2018/01/11은 가상화폐시장에 있어서 큰 돌풍을 일으킨 날입니다.

위의 이미지에도 보이는 것과 같이, 1위가 가상화폐 폭락 4위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9위가 청와대 국민청원(가상코인 시장을 규제할려는 정부의 움직임을 보다 못한 시민&투자자 분들이 한 듯)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실시간 급상승에 가상화폐 관련 뉴스가 나오면 하락장이 조정되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되로록이면 실검이나 검색순위에 가상화폐, 코인 관련 뉴스가 나오질 않는걸 좋아합니다만, 어제 오늘 너무 많은 메스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사를 내고 뉴스를 내니 보는 저도 피곤합니다.


다들 법무부에서 가상화폐 거래소 폐쇠 추진에 대한 내용을 잘 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블로그에 개인적인 견해로 포스팅 한 글이 있습니다. 


2018/01/11 - [가상화폐 정보] - 가상화폐 대하락장 거래소 폐쇄 및 원화출금 금지에 대한 분석


그리고 이런 사회적 이슈가 커짐에 따라 정치인들도 자신의 의견들을 당을 위해서인지, 시민들의 위해서 대변하는 것인지 개인을 위해서 대변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떠한 발언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가상화폐 법무부 거래소 폐쇄 추진 정치인들의 발언


가상화폐 법무부 거래소 폐쇄 추진 정치인들의 발언



정부의 규제도 피곤한데, 정치인들 까지 관여하여 이쪽 가상화폐 코인시장 쪽에 포커싱이 쏠리는 것은 좋지 않은 방향이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2018/01/11 - [가상화폐 정보] - 가상화폐 대하락장 거래소 폐쇄 및 원화출금 금지에 대한 분석

2018/01/10 - [가상화폐 정보] - 가상화폐 시장 대하락장 이유 원인 분석

2018/01/09 - [가상화폐 정보] - 가상화폐 정부규제가 소극적으로 느껴지는 이유

2017/12/29 - [가상화폐 정보] - 업비트 규제 자율규제 시행

2017/12/28 - [가상화폐 정보] - 가상화폐 실명제 과세 규제 대상인가




가상화폐 대하락장 거래소 폐쇄 및 원화출금 금지에 대한 분석

가상화폐 대하락장 거래소 폐쇠 및 원화출금 금지에 대한 분석


근 4일간의 대하락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들의 마음이 불안하실거라 생각은 됩니다만, 이러한 가상화폐 시장의 움직임은 종종 있었던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많은 악재와 정부의 규제로 가상화폐 시장이 몸서리 치고 있는데요. 

오늘은 가상화폐 대하락장 거래소 폐쇠 및 원화출금 금지에 대한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상화폐 대하락장 거래소 폐쇠 및 원화출금 금지에 대한 분석




제목 :

[단독] 당국, 가상화폐 원화거래 차단 검토..."가상계좌 폐쇄 명분 쌓기 중"

 

제목과는 달리 실상 정부의 방침과 기사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1. 자금세탁 방지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지 않고 거래소에 계좌를 제공한 은행을 처벌한다.

2. 해당 거래소의 계좌는 폐쇄되고 투자자의 코인이 원화로 출금되지 못한다.

3. 다만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유예기간을 줘 당장 출금을 못 하는 건 아니다.

 

불법자금 세탁장으로 사용되는 더러운 거래소에 대한 이야긴데, 타이틀을 마치 '모든 거래소'인 것처럼 뽑습니다.

 

12월에 첫 찌라시, '거래소 폐쇄'랑 똑같습니다. 의무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키지 않는 허접한 거래소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정부의 대책을 '거래소 폐쇄'라고 뽑아내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재 대형 거래소에 대하여서는 큰 해당사항이 없을것 같습니다. (빗썸이나 업비트는 정부의 규정을 준수하기로 하였습니다.)

 

은행도 해당 거래소가 암호화폐 거래소인 걸 알고 있고,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지 않았을리 없기떄문이죠.

 

듣보잡 거래소(부정한 거래를 하며, 돈세탁 관련 등 정부의 지침을 어기는 거래소)는 계좌 폐쇄하고 정리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정부의 이야기들과 여러 악재들로 인해 어지러운 가상화폐 시장입니다.

올바른 정보를 찾아 신중하게 투자하시는 멋진 투자자 분들이 되십시오.


2017/12/28 - [가상화폐 정보] - 가상화폐 실명제 과세 규제 대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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