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KEB-기업-신한은행, 가상화폐 입출금 서비스 도입 연기

18/01/중순 악재가 연속되는 지금, 오늘 12일 가상화폐시장이 조금은 회복을 하는듯한 모습이 보였으나, 다시 악재가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많은분들이 위의 뉴스를 보셨겠지만, 저는 또 다른 뉴스를 하나 더 보았습니다. 위의 뉴스만 보면 신한은행만 가상화폐 입출금 서비스의 도입을 연기하거나 중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뭐 빗썸이나 업비트에서 가상화폐 출입금 관련으로 가장 활발하게 서비스를 한것도 사실입니다.

위의 사실보다 좀 더 나쁜 소식인데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RUEDUVNSU

서울 경제에서 본 뉴스입니다. 신한은행 말고도 차후 가상화폐 시장에 여러 서비스를 도입할려던 은행들이 기존가상계좌의 서비스를 중단할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정부의 방침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은 가운데 은행들은 움츠려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서비스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신한은행과 KEB(하나은행)은 가상화폐로 실무적인 서비스를 준비 하고있었습니다만, 이번 악재로 어떻게 상황을 나아갈지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아래 링크는 위에서 말하던 실무적인 서비스를 어떠한 가상화폐로 어떻게 할 것인지 뉴스에 나온 부분을 포스팅 하였습니다.

2018/01/06 - [가상화폐 정보] - 리플 이더리움 호재 정보 한국 은행들과의 송금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