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 레스팅 코인 평가 등급 정리 깔끔하게 보기 Weiss Rai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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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신평사 가상화폐에 첫 등급…이더리움 'B', 비트코인 'C+'

미국의 신용평가사인 '와이스 레이팅스'가 가상화폐에 대해 처음으로 등급을 매겼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24일 보도하였습니다. 


와이스 레이팅스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최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대해 'C+', 시총 2위인 이더리움에 대해서는 'B' 등급을 각각 부여합니다.
미국 신용평가기간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이 오늘 가상화폐에 대한 신용등급을 최초로 발표하였습니다.
신용등급 평가 대상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골드, 라이트코인 등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weissratings.com

1월 24일 평가자료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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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 레스팅 코인 평가 등급 정리 깔끔하게 보기 Weiss Raitings


위의 3장 사진은 와이스 레스팅 사이트의 이미지이며 코인평가를 해두었습니다. 일렬로 주욱 배치를 해놓았기 때문에 보기에도 상당히 불편할 뿐더러 어디에 어느등급이 있는지 확인이 불편합니다.


보다 정리가 잘되어 있는 이미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와이스 레스팅 코인 평가 등급 정리 깔끔하게 보기 Weiss Rai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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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 레스팅 코인 평가 등급 정리 깔끔하게 보기 Weiss Raitings


 위의 사진들은 코인을 투자하시는 분들이 개인적으로 만들어 보기 좋게 정리해둔 이미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A등급이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B등급을 받은 코인들은 어제 오늘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레스팅의 평가가 어느정도 반영이 된듯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투자자 분들이 많이 사신 코인들이 C등급을 받아서, 화가나고 어이없는 등급을 받았다고 생각을 많이 하실것 같습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등급의 기준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글을 남기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미국의 여러 다른 기관에서는 트리플 A에서 싱글 C까지의 등급을 사용합니다. 반면, Weiss Ratings는 A에서 E까지의 등급을 사용합니다. (+-도 포함합니다)

다른 기관에서의 B 등급은 Junk이며, C는 close to failure인 반면, Weiss Ratings에서의 B는 좋음, C는 fair입니다.


홈페이지 내용을 보면 C등급을 받았다고 해서 놀랄 필요 없으며, 보류의 의미를 뜻함으로 합격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Reference: https://weisscryptocurrencyratings.com/ratings/the-weiss-cryptocurrency-ratings-explained-15)


또한 등급은 자주 변경된다고 하며, 현재 홈페이지에 있는 기사는 약 4만뷰밖에 안되는 부분입니다.

부디 투자하실 때 신중하시어, 세력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하태경 가상화폐 발표 엠바고 작전 시간 발언 정리

하태경 가상통화 발표 엠바고 작전 시간 발언 정리


- 정부가 작전세력 컨트롤 타워란 증거는 엠바고 보도자료라고 말함.
- 엠바고 문자부터 보도자료 대중 공개 40분 시차는 작전시간으로 충분했다.
- 엠바고 걸린 언론 문자 배포부터 시세 상승해, 개미만 고점 물렸다. 
- 정부의 가상통화 정책 언급 및 발표 때마다 시세 출렁이며 국민 재산에 막대한 피해 안겨주었다.
- 엠바고 보도자료의 충격이 예상됨에도 엠바고를 건 것은 사실상 고의로 국민 재산의 손실을 입힌 것. 관계부처 책임자 밝히고 문책해야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하태경 가상통화 발표 엠바고 작전 시간 발언 정리


□ 지난 15일 정부는 9시 가상통화 관련 엠바고 문자 공지, 9시 20분 엠바고 보도자료 전문 공유, 9시 40분 해제. 이 사십분이 작전시간이었으며 약 4.9% 큰 폭 상승.(엠바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언론사 뉴스보도 일정시간 비공개하는 것)

□ 국무조정실은 지난 1월 15일 오전 9시경 정부의 가상통화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기자들에게 문자로 공지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시세 상승이 시작되었다.

□ 이 발표 자료는 ‘법무부 대신 국무조정실이 가상통화 정책을 총괄한다’는 내용이었는데, 가상통화거래소 폐쇄를 언급하며 강경 모드였던 법무부가 주무부처에서 물러난다는 내용이므로 충분히 호재로써 시세에 거대한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한 내용이었다.


□ 언론에서 이 내용을 보도할 때인 9시 40분쯤에는 이미 고점에 거의 다다랐고 개미들은 그때서야 매수를 시작했다.

□ 실제 가상통화 주가도 이러한 호재성 발표를 미리 알고 있기라도 한 듯 9시간 전부터 큰 폭락장을 끝내고 상승 기류를 타기 시작했다. 이 상승장은 공교롭게도 정부의 발표 시간과 맞물려 최고점인 2000만원을 찍고, 전부 고가 매도됐다. 국민들이 엠바고 해제 이후 국무조정실의 발표 내용을 들었을 땐 이미 늦은 것이다. 내부자들은 저가에 매수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만 고점에서 물렸다. 엠바고 시차가 정보 시차를 가져왔고 작전세력의 작전시간이었던 것이다.

□ 정부 정책 발표가 가상통화 시세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사례는 더 있었다. 지난 11일 법무부의 '거래소 폐쇄' 발언으로 인해 2098만원에서 1740만원까지 떨어졌다가 청와대가 '확인된 사안이 아니다'라며 이를 번복하자 다시 2099만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6일 김동연 부총리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거래소 폐쇄는 살아있는 옵션'이라고 발언 하자 초대형 악재가 되어 1100만원 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 국가의 정책 발표로 국민들의 재산상 손실을 줄 경우 발표 내용을 공무원들이 미리 알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러나 이번 엠바고 작전 때문에 국민들은 어마어마한 재산상 손해를 입었다. 정보가 빠른 공무원들은 이득, 정보가 느린 개미들은 손해를 보았다. 실제로 금감원 직원이 정부 발표 내용에 맞춰 보유 비트코인을 매도하여 차익을 얻었다는 의혹까지 번진 상태다.

□ 이 사안은 정부가 촛불개미들의 등골을 빼먹은 심각한 사안. 이 사안의 엄중함을 자각하고 관계부처 전부 내부 정보 이용 부당거래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국민들께 의혹을 밝히고 사과해야 할 것이다. 또한 관련자는 국가공무원법 제56조 성실의무를 위반하였으므로 엄중히 문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8년 1월 19일
국회의원 하태경


[붙임 1] 엠바고 작전 - 2018년 1월 15일 청와대 국무조정실 발표(호재)

[붙임 2] [총리실 공보] 가상통화에 대한 정부입장 브리핑 공지(18.1.15)

[붙임 3] 가상통화에 대한 정부입장 엠바고 보도자료(18.1.15)

[붙임 4] 정부 정책 발표에 따른 가상통화 시세 변동① - 2018년 1월 16일 김동연 부총리 '거래소 폐쇄 살아있는 옵션' 발언 (악재)

[붙임 5] 정부 정책 발표에 따른 가상통화 시세 변동② - 2018년 1월 11일 법무부 '거래소 폐쇄' 발언 (악재) 후, 청와대의 번복(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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