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상화폐 규제 철폐 움직임 CNBC 뉴스

중국 가상화폐 규제 철폐 움직임 CNBC 뉴스


중국이 암호 교환 금지를 해제하기까지는 시간 문제 일 뿐이다.


BTCC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 인 바비 리 (Bobby Lee)는 잘 알려진 정부의 단속으로 2017 년 9 월에 중국에 직면 한 무역 거래를 종결 시켰고 CNBC에 중국의 cryptocurrency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중국은 2017 년 9 월에 비트 코인 거래 및 초기 동전 제공을 금지하는 cryptocurrencies에 금이갔습니다.

기업가는 그가 중국 비트 코인 교환 사업에서 "빠져 나왔다"고 설명하고 대신 국제 거래 플랫폼, 광업 및 주조 작업 및 암호 화 지갑에 야심을 집중합니다.


한때 중국에서 가장 길게 운영되는 비트 동전 거래였던 기업인에 따르면 중국이 암호 해독 거래를 금지 하기까지는 시간 문제 일 뿐이다 .


BTCC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 인 바비 리 (Bobby Lee)는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정부의 탄압이 공표 된 이후 2017 년 9 월 중국과의 무역 활동 을 중단했다 .


리 회장은 CNBC의 "스쿼 크 박스 (Squawk Box)"에서 "언젠가는 언젠가는 금지 조치를 해제하고 소위 재계약하고 면허를 발급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리 회장은 결정적인 일정을 제시하지 못했다. "솔직히 말하면 몇 달, 몇 년 또는 몇 십 년이든간에 어떤 종류의 시간대인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말할 길이 없다."


중국 은 인민 은행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대국민에게 큰 재정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한 이후 중국 은 비트 코인 거래와 초기 동전 제공을 금지하는 등 2017 년 9 월 크립토 크로우 환율을 삭감했다 .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이달 초부터 암호 해독 거래에서 익명 계정 사용 을 금지 할 것으로 알려졌다 .


이 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와 규제 당국자들이 비트 코닉에 대한 압박을 가하기 위해 노력할수록 비트 코 인이 실제로 탄력적이라는 것을 더 많이 볼 수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 주 공산당의 대변인 인 People 's Daily와 함께 cryptocurrency가 "거품으로 넘쳤다" 는 사설을 게재하면서 이번 주에 비트 코닝을 시작했다 .


기업가는 그가 중국 비트 코인 교환 사업에서 "빠져 나왔다"고 설명하고 대신 국제 거래 플랫폼, 광업 및 주조 작업 및 Mobi 라 불리는 cryptocurrency wallet에 야망을 집중합니다.


그는 후자의 제품은 여러 디지털 통화로 작동하는 글로벌 지갑이기 때문에 "우리는 지갑을위한 글로벌 플레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더 이상 교환 비즈니스에만 집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격 모멘텀

이 장관은 또한 비트 코인이 부족하고 새로운 동전을 채취 하는 것이 복잡해 지면서 2018 년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오늘 우리는 매일 1,800 개의 새로운 채굴 된 비트 코인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5 년 전보다 7,200 여대에 불과했기 때문에, 불과 2 ~ 3 년 만에 공급량이 하루에 900 비트 코 인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루에 900 비트 코코아만을 공급하면서 수백만 달러의 유입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3 년, 5 년 또는 10 년 내에 가격이 어디 일지 상상할 수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상화폐 G20 국가 암호화폐 규제 현황 정리 분석

가상화폐 G20 국가 암호화폐 규제 현황 정리 분석


[G1 미국, ‘제도권화와 규제’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미국은 사실상 ‘주(state)’ 단위로 규제의 방향성이 다르지만 자금세탁 방지 및 거래소 관리를 골자로 하는 규제와, 암호화폐 금융자산의 제도권화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주마다 입장 차이가 있지만, 미국은 공급 제한성을 이유로 암호화폐를 화폐가 아닌 ‘일반상품’으로 규정해 소득세를 부과하고 있다.

 

특히 거래소에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여함으로써 규제를 거래소 차원에서 실행하고 있다. 일례로 캘리포니아주는 5000달러의 등록 수수료, 사업자 정보, 충분한 자금 등을 거래소 운영 조건으로 내세워 투자자들을 보호하고자 한다.

 

한편, 최근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의 첫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마감됨으로써 전세계에서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또한 지난 18일 전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ETF가 나스닥에 상장되었다.

 

이처럼 월스트리트 금융기관 등이 비트코인을 합법적 자산으로 인정함으로써, 암호화폐가 금융자산으로써 제도권에 편입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비록 화폐수단으로써 가치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미국도 일본과 같이 암호화폐의 제도권화가 이뤄지고 있다.

 

[G2 중국, 암호화폐 규제 수위 높이고, 블록체인은 적극 지원]

 

작년 9월 중국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폐쇄하고 ICO를 금지하는 강력한 규제를 실행했다. 이에 중국 암호화폐 시장은 크게 위축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오케이이엑스(OKEx)와 후오비 프로(Huobi Pro) 등이 개인 간 거래 플랫폼(P2P) 등으로 새로운 출구를 열었다.

 

기존에는 법적 테두리 안에서 거래되던 암호화폐가 장외거래, P2P 거래로 우회하면서 실질적으로 규제의 효과가 없자,  지난 1월 15일 중국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조치의 범주에 ‘암호 화폐 시장 조성 플랫폼 및 타 유사 거래 서비스’를 포함하는 등 규제 강도를 높인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중국 내 암호화폐 채굴에 세금을 부과하고 ‘ICO와 암호화폐 거래 관련 모든 국내외 플랫폼을 막을 것이다’라고 주장하면서 해외 거래소까지 막힐 수 있는 등 규제의 수위가 높아졌다.

 

물론, 타 국가와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의 거대 검색엔진 바이두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을 런칭했으며, 대두거래에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l  홍콩은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를 규제하는 법안이 따로 없다. 2013년 11월, 홍콩 통화 당국 대표(Hong Kong Monetary Authority, HKMA), 노르만 찬(Norma Chan)은 비트코인은 가상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트코인은 홍콩 통화 당국이 규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l  대만에서는, 6000개가 넘는 편의점 키오스크에서 비트코인을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 ATM 은 금지 되어있다.

 

[G3 일본, 제도권에 가까워진 암호화폐]


일본은 암호화폐와 가장 가까운 국가 중 하나이다.

 

일본의 암호화폐 규제 방향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마운트곡스 해킹 사건이다. 마운트곡스 파산 이후 거래소의 폐쇄, 규제 등 많은 논의가 오갔을 것이다. 이후에도 역대 최대 규모인 ‘코인체크 해킹사건’이 발생하며 시장 내에 우려가 급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은 극단적인 조치보다는 암호화폐를 적절히 규제해서 제도권화하는 방향을 택했다.

 

난립하던 거래소들을 관리하기 위해 ‘암호화폐 취급업소 등록제도’를 실시하고 전세계 최초로 11개 암호화폐 거래소사업을 승인했다. 이와 같이 암호화폐 교환업자에 대해 사전 심사와 등록을 의무화 함으로써 불법 거래소 등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했다.

 

또한, 지난해 4월 암호화폐에 대한 법 규제안이 통과되며 ‘최소한의 규제’만 적용되는 방향성을 보여줬다. 먼저,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는 인정하지 않지만 공적 결제 수단으로 허용했다. 또한, 암호화폐를 살 때의 소비세는 8%를 폐지하고 거래의 차익에 대해서만 세금을 부과하도록 했다.

 

한편, 세금 부과법과 관련된 허점도 있었다. 현재 일본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로 20만엔(약 200만원) 이상의 차익이 발생할 시 소득신고를 하고 이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는 사실상 거래 관련 내용을 모두 모니터링 할 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어 과세법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일본 국세청은 주요 매매에 대한 거래자 관련 정보를 중개회사에 요청해 투자자 리스트를 만들었다.

 

더불어, 일본 정부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 비트코인 거래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미즈호 은행을 필두로 일본 은행들은 일본 엔화와 교환 가능한 암호화폐 ‘J코인’을 개발 중이다.

 

이와 같이 일본의 규제는 사실상 암호화폐 시장이 피해 없이 건전하게 조성되기 위한 ‘최소한의 보호장치’이며 여전히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G4&G5 프랑스와 독일, 암호화폐 규제 위해 협력]

 

프랑스 경제 장관 브루노 르 마이어(Brune Le Maire)가 암호화폐 규제를 책임질 실무 그룹을 조직했다. 실무 그룹은 암호화폐가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등 불법적인 일에 사용되는 것을 규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르 마이어는 연설 당시 다가올 G20 정상회담에서 이를 논의해야  한다며 국제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독일 중앙은행 총재 또한 “국가 간 경계가 없는 비트코인을 특정 지역이나 국가에서 규제하기 힘들다.”며 국제적인 협력을 강조했다는 면에서 프랑스와 맥을 같이한다.

 

또한, 지난 달 19일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경제장관은 파리에서 독일 정부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비트코인과 관련한 리스크를 프랑스와 독일이 함께 분석하고 규제 방안을 만들어 3월 아르헨티나 G20 회의에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정확한 암호화폐 규제안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국제적인 협력이 이뤄진다면 그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돼 다가올 G20에서의 논의 내용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말살정책 규탄대회 한국 암호화폐 투자 시민연합


가상화폐 거래말살정책 규탄대회 한국 암호화폐 투자 시민 연합



 정부 가상화폐 규제와 함께 길고긴 하락장과 큰 손해를 보신 투자자들이 이러한 가상화폐 거래말살정책 규탄대회 한국 암호화폐 투자 시민 연합을 만들었네요.

개인적으로 이러한 활동이 언론힘과 더불에 정부에 전해질지는 의문입니다만,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있었으면 이러한 투쟁을 하는지 걱정이 많이 앞서는 부분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이 정부의 간섭이나 시민들의 투쟁없이 자정작용으로 안정적으로 회복이되고 상승을 하는것을 원하는 저입니다만, 아무튼 정부에서 투자자들의 의견수렴 없이 강하게 나온것 만큼 투자자들도 두고 볼 수 없다는 형태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위의 주된 내용으로는


가상화폐 시장말살정책에 대해 즉각 중단하라 (규제를 화시켜라)

특정은행 강요말고 거래자의 보유통장으로 거래하도록 보장하라 (기존가입자, 신규가입자 거래소 이용을 편하게 해라)

가상화폐 시장에 언론 플레이를 하였던 (박상기 법무부장관, 최종구 금감원장 파면요구)


으로 축약해볼수 있습니다.



해외 비트코인 선물 결제 마감일 


해외 비트코인 선물 결제 마감일

CME

[진행중] CME 선물 결제일 1월 26일 오후4시 (한국시간 1월 27일 오전 아침 7시) 

 

해외 비트코인 선물 결제 마감일


CBOE

[종료] CBOE 선물 결제일 현지시간 1월 17일 오후2시30분 (한국시간 1월 18일 오전 5시30분) 


[진행중] CBOE 선물 결제일 현지시간 2월 14일 오후2시30분 (한국시간 2월15일 오전5시30분)


이번의 가상화폐 시장 대하락장은 국내 정부 규제와 더불어 선물거래 옵션으로 인해서 배팅으로 인한 세력간의 싸움일수도 있습니다.

앞전에 시작했던 국내의 패닉셀은 김동연 부총리의 입에서 시작된 것이 맞지만, 그리고 나중에 시작된 전체적인 폭락은 해외발 악재(중국 규제) 혹은 선물거래 옵션 배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발 악재는 이미 9월달에 한번 났었기 때문에, 사실 이정도로 패닉셀이 오는 것이 이해가 안될 뿐입니다.


선물거래 배팅으로 보이는 이유는, 10800달러까지는 세력이 던지는 모습이었고, 12000달러선까지
올라갔을 때는 세력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개미들간의 매수, 매도 싸움으로 보였습니다.

오늘 선물 거래 1개가 결제 마감일로 부터 지나서 종료가 되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많은 하락이 있었지만, 하나가 종료가 된 덕분인지 오늘은 약간의 상승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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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폭락 원인 간단 분석 대 하락장

가상화폐 폭락 원인 간단 분석 대 하락장


가상화폐 시장에서 투자를 하고 계시는 여러분 다들 성투 하고 계시는지요?

정부 규제와 맞물려 가상화폐 코인 시장은 거의 일주일 동안 하락장, 떡락의 연속을 하고 있습니다.


불안한 시장에서 성투를 하기는 어렵지만, 저점을 잡을수 있는 기회라고도 저는 생각합니다만, 이러한 하락장이 지속이 되면 저점을 잡아도 이득을 보기 힘든 구조라고 생각이 되네요.

맨탈적으로도 그렇고 안정적인 추세까지 기다리기가 참으로 힘들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대하락장의 원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생각해보고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전문가의 의견이 아니고, 비전문가의 내용이며 여러 정황을 살펴 보고 쓰는 글이라 보시고 도움이 되면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한국발 악재는 여전히 현재 진행중입니다.
1월 18일 미국 시카고선물시장 비트코인 선물만기가 되었습니다.
큰손들 (고래)들끼리 이익실현 중. 숏 대잔치를 하는중인것 같습니다.
중국발 규제 심화, 채굴장 이전에 따른 기존 비트물량매도 삼박자입니다.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도 불안합니다.(미국, 중국)

18일 이후에 분명 반등 오리라 예상됩니다만, 오늘 그리고 앞으로 이틀간은 힘겨운 장이될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17일 오후 내용을 추가해 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입니다.

금일 대폭락의 원인을 한국발 악재에서 찾으시는분들이 생각외로 많으신듯 합니다. 

국내 거래소들의 거래량이 많은건 보유량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단타로 인해 거래량만 많을 뿐입니다.

코인물량과 큰흐름은 절대적으로 미국과 중국이 쥐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고 알아봐주세요

12월과 1월은 거대 세력들간에도 굉장히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시기입니다. (몇년간의 그래프, 차트를 찾아보면 12월 1월 사이에는 하락장이 왔다는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폭락 원인 간단 분석 대 하락장


12월 중, 정부가 계좌실명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직후부터 이미 국내 중국세력들의 마지막 펌핑과 이익실현은 시작된겁니다.

그 과정에서 BTC기반 알트들을 급격히 펌핑시키며 BTC구매를 유도하였고, 이 시기 엄청난 알트코인들의 수익률에 눈이 먼 우리 개미들이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부으며 코인물량을 다 받아먹었습니다. 세계 어느나라보다도 코인의 수요가 폭발적인 탓에 김치프리미엄은 세력이 살짝 양념만 쳐주면 자연스럽게 따라붙는 구조라 세력들이 이익을 보기엔 딱 좋은 시장이였습니다


중국이 채굴장을 전면폐쇄시킨다는 뉴스는 루머였던것으로 보이지만, 지난 하반기 이후로 중국 내 채굴장에 대한 지속적입 압박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위안화거래를 전면금지시킨 시기와 또 맞아떨어지죠. (중국 악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에따라 막대한 코인매도물량을 소화할 도구가 필요했고, 그 재료로 테더코인과 비실명제 가상계좌거래가 가능한 한국거래소가 이용되었다는 다른 여러분의 주장에 저 또한 동조하는 바입니다. 

즉 작금의 폭락장은 중국내 지속적인 악재로 인해 거대세력이 물량을 풀어내기 위해 국내 거래소에서 재정거래를 하던 중, 정부의 실명제도입으로 BTC로 거래되는 알트의 엄청난 막판펌핑을 통해 김프를 급등시키며 비트 물량을 소화하고, 열심히 외화를 빼돌리던 상황이였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즉 국내 거래소의 김프와 투기과열이 최대치였었지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미국 내 선물시장 만기가 도래함에따라 거대 세력들간의 이익실현을 위한 공매도 대잔치가 열리게 되었고, 어떻게든 가격을 떨어뜨려야만 이익을 보는 세력과, 그 반대 세력이 맞붙은 상황에서 비트코인 시세의 큰 흐름이 요동치며 폭락을 맡이하게 된 것 같습니다.

 

결론

- 중국세력은 실명제도입 전 마지막 이익실현을 위해 국내거래소의 급격한 알트펌핑으로 개미들의 자금을 끌어들이고, 펌핑과 국내투자심리로 엄청난 김프가 생겼습니다. 작금의 폭락장은 이 김프가 얼마나 위험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선물시장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세력간 다툼에 비트시세가 폭락하기 시작하였고, 동시에 이익을 실현한 중국 내 자본이 빠져나가고, 개미들이 하나둘 이를 눈치채면서 김프도 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세계시세만큼도 빠져야하고, 김프도 빠지니 낙폭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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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정부규제가 소극적으로 느껴지는 이유

좋은 글, 분석내용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개인으로 투자하시는 분으로써 자신만의 생각으로 글을 쓰셨습니다. 상당히 분석적이고 내용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자자 여러분.

오늘 금융위원장이 소극적인 대응을 넘어서, 거의 방관에 가까운 이야기를 발언하셨네요.

국내 투자자 100만명이 넘어섰다라는 가상의 집계(가상화폐라서 가상집계하셨나)가 있지요.

발표한 내용이 소극적인 이유를 정치적으로 해석 / 요약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민심의 반발을 잃어 고공행진하고 있는 문대통령 국정지지도에 영향을 주기싫다.

▶ 국정지지도 관련해서 매주 언론에서 방송을 많이 해주죠. 이는 현 정부가 매우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주 단위로 체크하는 문대통령 국정지지도에 관한 보도 내용을 자주 접할 수 있는데 계속 70%대 유지하고 있고

    이번주는 72% 였던걸로 YTN에서 보았습니다. 이는 청와대에서 민감하게 반응하고 주시하고 있다고 해석합니다.

 

2. 진보성향의 정부로써 "좌파", "빨갱이", "공산당"이라는 말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였다.

▶ 가상화폐 규제에 관해서 기사가 나오면 각종 포탈사이트 댓글에는 "규제 해야 한다" vs "규제하지 말아야 한다" 2가지 의견인데,

    "규제 하지 말아야 한다" 측에서 나오는 단골 멘트는 "여기가 공산당이냐?"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文정부 인사는 많은 사람들이 진보성향의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고, 진보성향은 기성세대에서는 "좌파"로 사고 확장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말들이 문정부에게 자극적으로 받아들여지고 강력한 대처가 불가능 하였다고 봅니다.

 

3. 현재 정부는 "남북관계"에 FOCUS가 집중되어 있다.

▶ 현재 정부는 평창 동계올림픽이라는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남북관계 정상화"에 신경이 곤두 서있습니다.

    올림픽 기간동안 도발을 하게 되면 최악의 올림픽이라는 오명을 씻을 수 없을 것 입니다. 이는 1번의 원인에 귀결될 수도 있죠.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의 참여를 위해서 "피겨 종목"의 출전권까지 북한에 주겠다 라는 이야기도 하였고,

    참여를 독려하는 분위기를 많이 만들고 있으며, 한미 군사훈련까지 3월로 미루었습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912246619075424&mediaCodeNo=257&OutLnkChk=Y

    한미 군사 훈련 중 손가락에 꼽는 규모인 키리졸브 훈련을 늦췄죠.

    이러한 "남북관계 정상화"에 대해서 정부의 신경이 촉각되어 있는 가운데 "가상화폐 규제"라는 이슈는 뒤안길로 미루어 질수 밖에 없죠.

    제가 제시한 것이 맞다면 올림픽 기간 이후 다시 "가상화폐 규제"에 관해서 힘을 쏟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4. 지방 선거에 관해서 신경을 안쓸 수가 없다. (댓글 감사합니다!)

▶  다가올 6/13 지방선거에 있어서 민주당 / 문재인 대통령은 "압승" "낙승"을 에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은 젊은 층의 지지 기반(2~40대)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표심도 그랬었죠. 그리고 가상화폐 주요 투자 연령이 2~40대로 많은 열기가 불고 있죠.

     지방 선거까지 가상화폐 규제에 관한 이야기가 지지율과 연관성이 있을 것이고, 말하기 꺼려질 것입니다.

     실제로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가상화폐 규제에 대해서 강력히 반발 하였죠.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71229.99099013460

     또한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는 우리나라의 IT계에서 언급을 안 할 수도 없는 인물입니다. (두말하면 잔소리)

     바른정당-국민의 당 합당관련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규제의 칼"을 빼들기 힘들 수도 있고,

     "규제의 칼"을 빼들어도 자.한.당이 親가상화폐 정책을 들고 온다면 표심이 갈라 질 것을 염려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 제기 해주신 댓글러 분들께 감사합니다.



일본 가상화폐 경제신문 속보 호재 법안 검토

일본 가상화폐 경제신문 속보 호재 법안 검토


비트 코인 '화폐'인증 규제 안을 의결


정부는 4 일 인터넷 결제 거래 등으로 급속히 시장이 확산 비트 코인 등 가상 화폐에 대한 첫 규제 안을 의결했다. 가상 화폐가 "화폐의 기능"을 갖고 있다고 인정 온라인 결제 등에도 사용할 수있는 공적인 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가상 화폐 거래소를 등록 제로하고 감독 강화하는 것도 담고 있으며, 이용에 탄력을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정기 국회에서 자금 결제 법을 개정 제안 된 규정의 성립을 목표로한다. 


일본정부가 2018년1월4일 비트코인을 사상 처음으로 실제 화폐로서 인정한다는 중요한 내용의 법안을 마련하기로 했네요. 통상국회기간 중에 자금결제법개정을 통한 규제안 성립을 추진한다는 내용이고요. 규제 없이는 이용자 보호가 되지 않는데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돈세탁 등에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금융청이 가상화폐분야의 감독을 하고 있지요. 작년부터 고객보호는 물론 실명확인, 거래소 감독 정비와 더불어 법적인 정비를 착실히 실행하고 있습니다. 정식화폐로 인정한다는 것은 의미가 큰 일입니다.

속보! 일본정부 비트코인을 정식화폐로 인정 니혼게이자이신문 






업비트 규제 자율규제 시행

 

12월 이전 급등하던 상승세와 12월 잦은 하락장과 정부의 규제, 간섭으로 가상화폐 시장이 오르락 내리락 하던 시즌이였습니다. 17/12/28 한국 정부는 내년 18년도에 행할 특별법에 대해 뉴스를 띄웠습니다.

 

위의 링크를 참고 하시거나 뉴스를 찾아보시면 대략 어떠한 내용으로 진행 되었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뉴스와 정부의 동향에 발 맞추어 업비트(upbit)에서도 오늘 17/12/29 앞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업비트 자율규제

 

크게 3가지의 구성되어있습니다.

 

첫번째 구성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실명제 확인과 입출금 계정의 정확한 위치를 알기위해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미성년자의 거래를 막는것도 있구요.

 

두번째 구성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내부통제를 확실하게 하여, 앞으로 투자에 일어날 불미스러운 사건을 미연에 방지할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직원들이 알아서 미리 투자를 했네. 미리 발을 뺄수 있었네 라는 사건들 말이죠) 옛날 부터 문제 되어왔었던, 보안도 더욱 신경쓴다고 하네요. 

 

세번째 구성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현금, 돈, 캐쉬가 움직이는 장소이기 때문에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고객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고객센터를 오픈한다는 것 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잘 진행되고, 개선되어 나간다면 가상화폐 투자도 주식처럼 안전해 지는 날이 오지않을까요?

 

우여곡절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업비트는 좋은 방향으로 정부의 지침을 따라서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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